기업들, 다문화 가정 지원에 앞장
기업들, 다문화 가정 지원에 앞장
  •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07.16 12:59
  • 수정 2010-07-16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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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학교·어린이도서관 등 ‘지속가능’ 프로그램 눈길
일회성 이벤트에서 ‘참여형’으로 전환 중
LG, KT, STX. CJ 등 기업들 적극 활동

 

KT는 IT서포터즈를 통해 교육을 받는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2000원권 무료 국제선불카드를 지급하며, 매월 1일을 ‘다문화 가족 001데이’로 지정해 지급된 선불카드에 1년간 매월 2000원씩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KT는 IT서포터즈를 통해 교육을 받는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2000원권 무료 국제선불카드를 지급하며, 매월 1일을 ‘다문화 가족 001데이’로 지정해 지급된 선불카드에 1년간 매월 2000원씩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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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공
최근 국내 거주 외국인이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본격적인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내 기업들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문화 가정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마다 ‘다문화 가정 지원’을 대표 사회공헌으로 내세우고 있을 정도다.

기업의 사회공헌은 2000년 이후 사회공헌 활동도 투자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지난해 발표한 국내 209개 기업의 사회공헌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8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의 사회공헌지출 비용은 2007년에 비해 10.5% 증가한 2조1601억원이었다. 2002년 1조865억원에 비하면 2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기업별 평균 비용도 2007년 94억원에서 2008년 103억원으로 약 9.9% 증가하는 등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분야 지출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최근 가장 큰 관심을 갖는 사회공헌 분야는 다문화 가정 지원이다. 과거에도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 활동은 존재했다. 하지만 최근 기업들의 지원 활동은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기존 일회성 이벤트 형식의 ‘자선’을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참여형’ 지원 활동으로 바뀌고 있다. 또 민간단체나 지역사회에 기부금을 주던 형태에서 기업 내 재단이나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기업들이 사회공헌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로 판단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LG그룹은 지난해 12월 ‘사랑의 다문화 학교’를 세우며 본격적인 다문화 가정 지원에 나섰다. LG의 다문화 학교 프로그램은 단기간 교육으로 끝나는 여느 프로그램과는 성격이 다르다. 과학인재 양성과정 30명과 이중언어 인재 양성과정 40명의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2년간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외국어대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한다.

과학교육은 화학·물리 등 생활과 관련 있는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한 실험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이중언어 교육은 폭넓고 깊이 있는 이중언어 구사력 향상을 목표로 중국어 및 베트남어와 연계한 교과교육, 주제체험 교육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KT는 ‘IT서포터즈’를 통해 현재까지 7만5000명이 넘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에게 IT 교육을 실시해왔다. IT서포터즈는 KT가 보유한 핵심 역량 및 전문성을 정보 활용 소외계층과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 발족했다.

최근에는 다문화 가정의 고국 통신비 지원을 위해 2000원권 무료 국제선불카드를 지급하고 매월 1일을 ‘다문화가족 001데이’로 지정해 지급된 선불카드에 1년간 매월 2000원씩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의 국제통신비 지원은 올해 4000명, 2011년부터는 매년 5000명씩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받는 카드는 중국의 경우 최대 42분(유선발신 기준)까지 쓸 수 있다.

 

STX그룹은 7일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다문화 어린이도서관 ‘모두’를 구미에서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왼쪽에서 첫째),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이하 오른쪽에서 첫째), 남유진 구미시장(둘째), 김성조 국회의원(셋째) 등 주요 외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TX그룹 제공
STX그룹은 7일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다문화 어린이도서관 ‘모두’를 구미에서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왼쪽에서 첫째),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이하 오른쪽에서 첫째), 남유진 구미시장(둘째), 김성조 국회의원(셋째) 등 주요 외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TX그룹 제공
STX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과 경남 창원, 부산, 구미 등 네 곳에 차례로 다문화 도서관 ‘모두’를 개관하는 등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을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가 모두 모인다는 뜻의 다문화 어린이도서관 ‘모두’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이주 여성들을 위한 언어교실과 음악회, 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한국어와 엄마 나라 언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에게 자긍심을 느끼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안산점을 개관하는 동시에 해외 네트워크 활용 다문화 도서 보급사업, 다문화 인식 개선 창작 연극 지원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STX그룹 6개 계열사 임원 59명이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1년간 월 1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다문화 가정 지원에 적극적이다.

 

CJ제일제당은 국내 다문화 가정 주부를 대상으로 한식 체험 및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쿡앤톡(Cook n Talk)’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http://lensbyluca.com/withdrawal/message/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dosage for cialis sexual dysfunction diabetes cialis prescription dosage
CJ제일제당은 국내 다문화 가정 주부를 대상으로 한식 체험 및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쿡앤톡(Cook n Talk)’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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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제공
이밖에도 CJ제일제당이 결혼이주 여성들의 성공적인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생명과 농협문화복지재단은 모국 방문 사업을 통해 결혼이주 여성들이 가족과 함께 모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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