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권익증진 분야에 권금자씨, 봉사 분야에 이선자씨, 문화·예술 분야에 전미애씨, 신지식·기업경영·지역경제 분야에 김외순·이정희씨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권금자씨는 이천유선방송사를 경영하며 매출액 2%를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기증하고 이천가정·성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36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것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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