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청각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런치 콘서트 ‘오색자미(五色滋味)’가 선보인다.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일요일 정오에 시작하는 오색자미엔 전통공연과 식사가 곁들여진다. 관람객은 단소, 판소리, 장구, 다례체험 등을 통해 전통음악과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메인 식사는 일자별로 삼계탕과 불고기, 비빔밥이 제공되므로 선호하는 음식을 감안해 관람 일자를 선택할 수 있다. 입장권은 5만원(공연과 식사, 전통체험 포함). 문의 070-773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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