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국악당에선 8월 1일까지 음악극 ‘미롱(媚弄)’이 펼쳐지고 있다. ‘미롱’은 한국무용, 사물놀이, 마당놀이, 칼춤이 어우러진 궁중무용을 현대화한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궁중무용 ‘춘앵전’과 왕 앞에서 부르는 노래인 ‘궁중 창사’등이 재현된다. 일반 2만원, 청소년 1만원. 문의 02-39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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