꼿꼿하게 줄선 소나무들 사이에 유독 눈길을 끄는 한 그루. 마치 긴 머리카락 흔들며 춤추는 듯한 소나무의 자태가 매혹적인 여성의 몸매를 떠올리게 한다.
박화숙 / 여성신문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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