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9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출퇴근 시간 현대백화점(천호점)앞, 천호역 5, 8호선 역 주변 및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구 직원과 지역자율방재단 80여명이 홍보에 나선다. 구는 물놀이 안전의식을 담은 홍보용 어깨띠, 홍보 현수막과 함께 홍보용 리플릿과 물티슈를 제작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또 물놀이 안전요령을 전광판(성내2동소재 태승빌딩) 자막을 통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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