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천호동에 구립해공노인복지관을 2011년 3월 준공 목표로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인복지관은 강동구에 들어서는 최초의 구립 복지관으로 구(舊) 천호4동 주민센터 옆 공터에 연면적 597.79㎡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또 복지관에는 지하1층에 식당, 물리치료실, 세탁실, 1층과 3층에 프로그램실 4곳, 2층 강당, 4층 데이케어센터, 5층 옥상정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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