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새롬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 명이 지난 6월 25일 광화문 KT 올레 스퀘어를 방문해 KT 사랑의봉사단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KT 제공
성남시 새롬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 명이 지난 6월 25일 광화문 KT 올레 스퀘어를 방문해 KT 사랑의봉사단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KT 제공
KT(회장 이석채)는 6월 29일 사단법인 꿈에품에와 함께 성남지역 25개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식을 갖고, 내년까지 1000여 개 지역아동센터와 결연,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IT공모전 시행, KT 건물을 활용한 다목적 공간 제공 등 3대 지원계획을 내놨다.

KT는 올해를 아동지원 활동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사내 봉사활동 조직인 KT 사랑의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집중 지원한다. KT가 이번에 밝힌 지원계획은 PC 지원, IT 교육 등 기존 활동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어린이들에게 IT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각자의 꿈을 IT를 통해 이뤄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KT는 이날 성남시 중원구 KT성남지사에서 이석채 회장과 사단법인 꿈에품에 이승진 이사장, 성남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정경미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T꿈품센터’ 오픈식도 함께 가졌다. KT성남지사 2층에 100㎡ 규모로 마련된 KT꿈품센터는 성남지역 49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교육 및 문화활동 등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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