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해를 아동지원 활동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사내 봉사활동 조직인 KT 사랑의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집중 지원한다. KT가 이번에 밝힌 지원계획은 PC 지원, IT 교육 등 기존 활동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어린이들에게 IT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각자의 꿈을 IT를 통해 이뤄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KT는 이날 성남시 중원구 KT성남지사에서 이석채 회장과 사단법인 꿈에품에 이승진 이사장, 성남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정경미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T꿈품센터’ 오픈식도 함께 가졌다. KT성남지사 2층에 100㎡ 규모로 마련된 KT꿈품센터는 성남지역 49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교육 및 문화활동 등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