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운동에 생기 주는 ‘기쁨조’ 자청”
“여성운동에 생기 주는 ‘기쁨조’ 자청”
  • 김남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07.02 11:38
  • 수정 2010-07-02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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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효·김여진 ‘재능 나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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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asrai@womennews.co.kr)
“여성운동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지치지 않도록, 연극으로 격려하는 ‘기쁨조’가 되겠습니다.”

최근 오픈한 12개 여성인권 단체의 보금자리인 ‘여성미래센터’ 기금 마련을 위해 배우들이 발벗고 나섰다. 연극 ‘러브레터’를 통해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배우 권해효(46)씨와 김여진(38)씨가 대표 주자.

권해효씨는 연극을 기획하게 된 이유를 “여성미래센터 개관 뒤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심하다가 기금 마련 공연을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여주인공 멜리사 역을 맡은 김여진씨도 권씨의 제안을 받아들여 본인의 재능을 기부하기로 했다.

특히 권씨는 10년 가까이 여성운동을 지지하고 지원한 인연으로 2009년부터는 한국여성단체연합의 홍보대사까지 맡고 있다. 그는 “호주제가 폐지되기 전인 2002년 둘째 딸아이의 출생신고를 하면서, 결혼을 하면 부인이 남편의 호적에 입적되고 본적도 같아진다는 것을 알았다. 이때부터 우리 사회에 ‘여성의 인권’ 문제가 많이 남아 있다는 생각에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씨도 평소 비정부기구(NGO) 후원, 기부 및 나눔의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그는 국제기아질병문맹퇴치기구 JTS(Join Together Society)와 정토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연극 ‘러브레터’는 미국 극작계의 거목인 A R 거니(Albert Ramsdell Gurney)의 작품으로,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앤디와 멜리사가 평생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배우들이 대사를 외우지 않고 무대 위에서 대본을 읽는 ‘리딩 세트’라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김씨는 “화려한 무대 세트도 없고 배우들의 움직임도 없지만 그래서 오히려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미묘한 감정선을 굉장히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이기 때문에 여운과 감동이 오래 남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두 배우는 8세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연기하지만 일부러 어려보이게 하거나 늙어보이도록 목소리나 외양을 꾸미지 않았다. 김씨는 “테크닉이나 연기력에 욕심을 가지면 오히려 작품을 훼손할 것 같아서, 캐릭터가 가진 특성을 살리면서도 풋풋한 연기를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9~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공연장에서 열리며, 전석 5만원이다. 문의 02-313-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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