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박물관(관장 유상옥)이 10월 30일까지 구한말 우리나라 쓰개문화를 살펴보는 ‘모자의 나라 조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내와 실외에서 쓰였던 모자와 계절에 따라 달리 사용됐던 모자 그리고 특수 목적으로 쓰였던 모자들이 전시된다. 또한 다양한 모자와 함께 쓰였던 각종 장신구 및 관·건식도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 어린이 관객들을 위해 ‘모자 쓰고! 이야기 쓰고!’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의 02-547-9177
최종편집 2024-04-19 18:10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