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집짓기에 여성들이 나섰다
다문화 가정 집짓기에 여성들이 나섰다
  • 우지은 캠퍼스기자
  • 승인 2010.07.02 11:10
  • 수정 2010-07-02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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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 여성분과위 건축기금 마련 행사 열어

 

6월 2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여성들의 집짓기’ 건축기금 마련 바자’ 행사장에서 참가자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http://lensbyluca.com/withdrawal/message/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6월 2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여성들의 집짓기’ 건축기금 마련 바자’ 행사장에서 참가자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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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asrai@womennews.co.kr)
행군하는 군인처럼 씩씩한 걸음으로 런웨이를 걷던 아줌마 모델이 무대 끝에서 장난스럽게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인사했다. 비슷한 무늬의 옷을 입은 모녀 모델이 아브라카다브라 춤을 추자 객석에서 웃음이 터졌다.

이들은 프로 모델이 아닌 해비타트의 후원자들. 6월 28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여성들의 집짓기’ 건축기금 마련…다문화 가정을 위한 패션쇼 & 바자’에 참여해 분위기를 띄웠다. 마른 모델이 무표정하게 런웨이를 걷는 다른 패션쇼와 달리 신선하면서 풋풋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 행사는 한국해비타트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마희자)가 주최했다.

이 패션쇼를 위해 박술녀, 박경숙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이 100여 벌의 의상을 기증했다. 정혜선, 견미리, 전원주 등 연예인들이 박술녀, 설영희, 최은숙 디자이너의 옷을 입고 런웨이를 걸었다. 리젠시룸에선 유명 브랜드의 화장품, 구두, 옷 등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바자가 인기리에 진행됐다.

2001년부터 모금활동을 해온 여성분과위는 지금까지 24세대의 건축기금을 마련했다. 기금 마련뿐 아니라 여성들이 직접 건축현장에 참여해 망치질을 하고, 합판을 나르고, 골조를 세워 집 없는 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여성들의 집짓기는 2001년 당시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비롯해 로잘린 카터 여사, 코라손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을 비롯한 국내외 여성 인사들의 참여를 계기로 활성화됐다. 당시 건축 기금 마련을 위해 시작된 패션쇼와 바자가 지금까지 이어져 올해가 아홉 번째다. 올해 행사의 수익금은 모두 경기 양평시 다문화 가정의 집 고치기 사업에 쓰인다.

마희자 여성분과위원장은 “해비타트 ‘여성들의 집짓기 운동’에 동참하는 이들은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이 더 나아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봉사와 후원에 참여한다”며 “이 운동은 단지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향한 책임과 의무를 실천하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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