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0(이하 GMF2010)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개최 발표에 이어 지난 6월 21일 시작된 ‘출연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가 오픈 반나절 만에 100개가 넘는 게시물을 장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응모 방법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www.mintpaper.com)에 회원 등록을 한 후 출연을 원하는 아티스트와 페스티벌 레이디를 추천하고, 그 이유와 함께 GMF2010에 바라는 점을 작성하면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GMF는 매년 추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의 취향을 라인업에 반영할 뿐 아니라 관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운영에 반영하여 음악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주최사인 민트페이퍼는 “GMF가 다른 페스티벌과 가장 차별되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쌍방향 소통을 한다는 것이다. 관객들과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다 보면 스태프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좋은 아이디어를 얻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관객들은 GMF의 방향성에 대해 좀 더 이해함과 동시에 함께 페스티벌을 만든다는 주인의식을 갖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0은 오는 10월 23일~24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서울 송파구 방이동)내 잔디마당과 제1체육관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서 4개 스테이지와 다양한 부스를 구성하여 펼쳐진다, 오는 7월 15일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할인 예매 ‘I ♡ GMF’를 시작하며, 7월 27일에는 1차 라인업과 페스티벌 레이디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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