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법률상담소, 베이비붐세대 실태조사 결과 발표
가정법률상담소, 베이비붐세대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여성신문
  • 승인 2010.06.25 13:58
  • 수정 2010-06-25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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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법률상담소(소장 곽배희)가 베이비붐 세대 남녀 총 1046명을 대상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베이비붐 세대의 대부분은 퇴직 후에도 어떤 형태로든지 경제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경제활동 참여에 대한 강한 욕구를 보였다. 또한 노후에 장기간 병이 들었을 때의 부양자에 대해, 부모님 부양에 대해 자신들의 세대가 책임져야 한다는 응답이 46.1%인데 반해, 본인에 대한 자녀의 부양책임 관련 응답은 9.8%에 불과해 끼인 세대로서의 노후 부양관을 뚜렷이 드러냈다.

부부관계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적으로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부정적인 응답이 높았다. 배우자와 여가를 함께 보내기 싫어한다는 응답이 여성의 10%(남성의 3.4%)로 여성들의 적잖은 수가 배우자와 여가시간을 공유하기 싫어했다. 또한, 10년 후의 부부관계 유지에 대한 질문 중 “10년 후에도 부부로 살고 있을 것이다”라는 것에 대한 동조율이 남성(88.2%)에 비해 여성(78.3%)의 비율이 낮았으며, 10년 후의 부부관계 유지에 대한 회의적인 태도도 여성은 21.7%(남성 11.8%)에 달했다.

이밖에도 부부관계 지속의 이유로 남성은 배우자에 대한 애정, 여성은 자녀라고 응답했으며, 노후 부양자에 대한 태도에서도 남성들은 배우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반면 여성들은 요양원이나 병원 등의 사회시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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