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18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팀빌딩 캠프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해병대전략캠프’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40여 명의 여성 CEO도 남성 CEO들과 똑같이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중소기업 이업종 서울연합회’는 서로 다른 업종의 서울 소재 중소기업 CEO로 조직돼 회원 상호 간 지식, 기술, 기업연수, 정보 교류를 통해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신제품, 신시장 등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꾀하는 수평적이고 자주적인 단체로서 현재 500여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