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21일 오후 2시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조합장 및 임원, 정비업체 등 재건축 관계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관리제, 무상지분율 관련 교육을 가졌다. 시민단체 ‘주거·환경연합’ 김진수 사무총장이 공공관리제도의 정의와 시공사 선정시 유의점 등을 설명했으며 서대호 평가사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무상지분율의 허와 실’을 짚어줫다. 박희오 재건축 과장은 정비 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 한편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