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네트워크’(WIN)가 서울시와 여성신문의 후원으로 7월 12일부터 9월 17일까지 약 2달간 진행하는 ‘찾아가는 예술·문화학교-다문화 어울림’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다문화 어울림’은 강사가 직접 아이들이 있는 교육 장소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모집 대상은 서울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포함한 10인 이상의 단체다. 교육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면 어느 단체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http://wnet.or.kr)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2036-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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