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포스코 지원 ‘면사랑’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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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포스코와 함께 좋은이웃노인복지센터에 3500만원을 지원, 지난 9일 포항시 북구 창포동에서 국수전문점 ‘면사랑’ 창업식(사진)을 가졌다.

좋은이웃노인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면사랑’ 식당의 직원들은 모두 10명으로, 60세가 넘는 저소득층 노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면사랑에선 노인들이 직접 국수를 만들어 판매하게 된다. 때문에 노인들의 직업기술을 향상시켜 창업 및 자활을 돕는 교육장소의 의미도 함께 가진다.

또한 지역 독거노인,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사업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이날 창업식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방성수 사무처장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일자리 제공은 저소득층 대상의 생산적 복지사업이다. 앞으로도 노인 대상 사업진행 시 단순 시혜성지원보다 장기적으로 건강한 노후, 일하는 노후를 위한 사업을 기획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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