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적극 퍼뜨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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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대구·경북지역 회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인 현대강업㈜ 이상춘 (41·사진) 대표. 지난 1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향후 5년간 1억원을 기부하겠다는 약정식과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이 대표는 희망 2007 나눔 캠페인 때부터 1000만원을 기부하기 시작, 매년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이날 경북공동모금회 최덕수 회장은 “경북지역은 전통적으로 상부상조 정신의 뿌리가 깊은 곳으로 타 시·도에 비해 개인 소액 기부자가 많다. 이 대표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이 경북의 나눔문화의 정신적 토대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 대표는 “드러내지 않고 기부문화를 실천하는 분들도 많아 조금은 망설여졌지만 나눔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 공감하여 가입을 결심하게 되었다. ‘대구경북에서 처음’이라는 수식어가 부담이 되긴 하지만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농사를 짓는 집안의 장손으로 사업을 시작, 주위의 관심과 도움, 격려를 받으며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래서 초등학교 4학년과 2학년인 두 자녀에게도 “1000원이 있으면 500원은 어려운 사람을 위해 쓰라”고 가르친다. 어려울 때 작으나마 힘이 되어준다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를 주는 것인지 잘 알기 때문이다.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2007년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운동에 참여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할 경우 개인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총 회원은 32명으로 회원들의 기부액과 기부약정액을 합하면 56억9500만원이다. 지역별로 보면, 중앙회가 15명, 인천 4명, 서울·울산 각 3명, 부산·경남 각 2명, 경기·광주 경북 각 1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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