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최영희 국회 여가위 위원장, 진영곤 대통령실 사회정책 수석비서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연숙 전 정무제2장관, 김영희 전 세르비아 대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여협은 세계여성단체협의회(ICW)의 이사국으로서 2012년 제33차 ICW 세계총회 유치에 성공했다.
김정숙 여협 회장은 “여협은 순수한 NGO 단체이며, 자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세계 여성 지도자들이 서울에 모일 ICW 세계총회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했다.
김수희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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