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범의 ‘클래식 카페’가 13일에 이어 27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테마곡과 재즈, 이탈리아의 가곡, 스페인의 기타, 아르헨티나의 탱고 등 그 나라 혹은 도시를 대표하는 클래식 곡들을 만날 수 있는 ‘클래식 카페’는 라이브 연주와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13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이어 27일에는 마드리드·세비야의 음악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02-751-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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