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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열병을 앓고 있단다. 많은 사람이 편리한 생활에 길들여져서 지구를 아프게 하기 때문이야. 우리가 노력하면 건강한 지구를 만들 수 있단다.”

-‘기후 변화 공부책’ 머리말 중에서-

하나뿐인 푸른 별, 지구에 대한 걱정에 잠을 못 이루는 두 명의 아저씨가 뭉쳤다. 환경운동가의 대부인 환경재단 최열 대표와 이화여대 에코과학부의 최재천 교수가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책인 ‘기후 변화 공부책’을 펴냈다.

책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만한 색색깔의 삽화와 함께,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환경보호 행동지침들을 담고 있다. 더불어 어린이들이 생소하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온실가스, 에너지, 기후변화, 대체에너지 등에 대한 정보를 쉬운 말로 풀어 담고, 중간 중간 퀴즈형식의 문제풀이도 넣어 어린이들의 환경감수성을 자극한다.

최열 대표는 1995년 환경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골드만 환경상’을 수상하고, 현재 환경재단을 이끌고 있다. 최재천 교수는  환경·생태 과학의 전문가로 환경운동연합의 공동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기후 변화 공부책 / 최열·최재천/ 도요새/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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