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정책 활성화 기대

‘성별영향분석평가단’이 10일 오전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 대회의실에서 출범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단은 이재인 여가부 여성정책국장을 단장으로, 민간전문가 4명과 여가부 직원 6명으로 구성된 민간합동 TFT로 정부정책의 양성평등 기초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성별영향분석평가단은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예산 제도’를 연계ㆍ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양성 평등한 방향으로의 정책개선 효과를 활성화하고, 성별영향평가제도의 추진절차와 점검지표 등 운영 체계를 간소화하는 등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아울러, 각 지역 정책분석지원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정책분야별 성인지전문가를 양성하여 관련 교육과 컨설팅을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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