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와의 합병 1주년을 맞은 KT(회장 이석채·사진)는 5월 31일 광화문 사옥 올레스퀘어에서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와 변화 모습을 돌아보는 한편, 미래 IT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서 나아갈 방향과 각오에 대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KT는 과거 유선과 무선이 단절된 네트워크와 하드웨어 중심의 사업 트렌드에서 앞으로 통합 네트워크와 콘텐츠·소프트웨어, 융합 서비스가 고객 가치 중심으로 재편되는 미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성장하는 기업’(Innovative Company), ‘최고의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Best Secured Network Company), ‘고객의 입장에서 행동하는 기업’(Customer Friendly Company)으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 유지, 콘텐츠·소프트웨어로 제2의 IT시대 부흥,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 제공, IT역할 확대로 사회적 욕구에 기여, 오픈에코시스템(Open Ecosystem)을 통한 상생패러다임 주도 등의 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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