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 특성화 대학인 청강문화산업대학은 5월 30일 서울 능동 어린이 대공원 ‘열린 무대’에서 ‘제10회 청강 전국 코스튬플레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국토종게임, 만화 캐릭터와 한류캐릭터 등을 주제로 한 페스티벌에는 25개 팀이 출전해 동아리 ’아마테라스’가 대상을 차지하고 금상은 동아리‘홀릭’, 은상은 동아리 ‘폴리모프’가 받았다. 김영환 청강문화산업대학 총장은 신세대 문화 아이콘인 코스튬플레이가 다양한 연령층으로 대중화되며 건강한 놀이문화로 자리잡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