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업계 “앱으로 女心 잡아요”
패션·뷰티 업계 “앱으로 女心 잡아요”
  •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05.28 13:07
  • 수정 2010-05-28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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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제품 정보 전달 마케팅 수단으로 인기
패션쇼 영상·할인쿠폰·코디정보 등 편의 제공

 

최근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외 패션 뷰티 업계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최근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외 패션 뷰티 업계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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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김아영(30·가명)씨는 요즘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쇼핑을 즐긴다. 김씨는 최근 아이폰에 내려 받은 랄프로렌(RALPH LAUREN)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하 앱)을 통해 가장 최근의 랄프로렌 컬렉션 영상과 룩북을 보면서 아이쇼핑을 한다. 아이폰으로 제품 확대 사진과 설명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업무로 낮 시간에 쇼핑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김씨는 “백화점에 가서 물건을 고르는 시간을 줄여주고 충동구매를 막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앱 쇼핑 예찬론을 폈다.

아이폰·옴니아2·블랙베리·모토로이 등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200만 명 이상으로 늘면서 앱을 활용해 여심(女心)을 잡으려는 패션·뷰티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앱 마케팅’이 국내 기업 온라인 마케팅의 주요 수단으로 떠오른 것.

컴퓨터보다 더 생활에 밀착된 휴대전화 속으로 마케팅이 침투한 것은 이미 오래된 이야기다. 기업들은 문자 메시지를 이용해 이벤트나 브랜드 정보를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해왔다. 하지만 이름처럼 똑똑한 스마트폰의 등장은 마케팅 방식에도 변화를 불러왔다. 기업들은 브랜드와 제품 정보뿐 아니라 다양한 편의 제공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마케팅을 펼치게 된 것이다.

이렇듯 앱을 통한 마케팅 바람이 불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뷰티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앱을 발 빠르게 만들어내고 있다. 앞서 본 김아영씨처럼 지하철에서 런웨이 동영상을 감상하고 백화점 명품관에 가야만 꼼꼼히 볼 수 있던 제품들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샤넬’(CHANEL)은 앱을 통해 샤넬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런웨이 하이라이트 동영상과 가장 최근의 컬렉션 사진뿐만 아니라 ‘샤넬뉴스(CHANEL NEWS)’를 통해 실시간으로 샤넬에 관한 소식들을 접할 수 있다.

패션 브랜드 ‘바나나 리퍼블릭’(BANANA REPUBLIC)은 한국 소비자를 위한 아이폰 앱을 선보였다. 상황별 코디 정보부터 신상품 컬렉션 동영상과 할인 쿠폰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 

아디다스는 ‘아디다스 어반 아트 가이드’(The Adidas Urban Art Guide)란 아이폰 앱을 통해 독일의 수도 베를린의 그래피티 등 거리 예술을 구경할 수 있다.

라코스테(LACOSTE)는 배경화면 다운로드, 라코스테 매장의 위치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에르메스(HERMES), 구찌(GUCCI) 등도 앱을 출시하는 등 앱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엔 국내 브랜드들도 앱 마케팅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미쟝센과 라네즈를 통해 국내 뷰티업계로는 처음 아이폰 앱과 QR코드를 서비스하며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다. 미쟝센 ‘퍼스널라이즈드 스타일리쉬’ 앱을 통해 모델 신민아와 이용우가 연출한 헤어스타일 화보 등을 볼 수 있다. 또 라네즈의 ‘화이트플러스리뉴’와 ‘옴므 선BB로션’은 QR코드를 잡지 광고 및 라네즈 웹사이트(www.laneige.co.kr)를 통해 최근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김구열 팀장은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랜드의 정보와 콘텐츠를 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면서 “이른 시일 안에 아모레퍼시픽의 다른 브랜드로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아이팟 전용 앱인 ‘아이파우치’(iPouch)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신제품 정보 검색, 제품 체험 쿠폰 다운로드, GPS를 통한 매장 찾기, 뷰티 전문가들의 뷰티 조언 등 다채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아직은 패션·뷰티 브랜드 앱이 신제품과 브랜드 정보를 알려주는 마케팅 수단으로만 쓰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30만원 미만의 제품에서만 가능한 스마트폰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와 안전결제 서비스 등의 문제가 해결되어 앱을 통한 모바일 쇼핑이 확산되면 앱 마케팅은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Tip] QR코드란

1994년 도요타자동차의 자회사인 덴소 웨이브가 개발한 바코드의 한 종류다. 흑백 격자무늬의 2차원 바코드로, 휴대전화 카메라로 사각 모양의 QR코드를 촬영하면 바로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 다양한 볼거리를 무료로 제공받고 저장할 수 있다. ‘쿠루쿠루’(QRooQRoo) 등 스마트폰 QR코드 인식 앱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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