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20개의 사회적 기업이 전국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노동부는 2010년도 사회적 기업 제1차 인증에서 33개 기관을 새롭게 인증·발표했다. 이로써 국내 인증 사회적 기업은 모두 320개로 늘어났다. 신규 인증된 33개 기관을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가사간병·보건분야는 4곳인 데 비해, 환경분야 5곳, 문화예술분야 4곳, 교육분야 3곳, 로컬푸드를 포함한 기타분야는 17곳으로 다양화됐다.

이번에 인증 받은 기관을 살펴보면 전문 예술단체인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은 공연·폐악기 재생사업을 하면서 지역 내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 문화예술 교육을 하는 기관이다. 영농조합법인 산새미는 장애인을 고용해 버려지는 제주말 가죽 활용공예·제주특산품을 제조한다.

이외에도 다문화 여성의 유·무료 다문화 통번역 사업을 하는 ㈜다문화통번역센터, 소외계층아동에 책나눔·독서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는 ㈔행복한아침독서가 지역친화적인 사회적 기업 모델로서 광역지자체 추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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