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대표 박성경·김영수)은 가정의 달을 맞아 ‘메이크 러브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로맨틱함을 강조한 ‘로열 오키드’와 럭셔리 프리미엄 라인인 ‘프레스티지 뉴 컬렉션’ 2종이다.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브라, 팬티와 함께 슬립, 코르셋, 가터벨트 등의 구성품을 선택할 수 있다.

‘로열 오키드’는 17일 성년의 날을 맞은 20대를 위한 로맨틱한 제품으로 시원한 블루컬러에 골드 스트레치 레이스를 더해 로맨틱함을 강조했다. 로열 오키드 풀 패키지 세트 가격은 19만7300원이며 단품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21일 부부의 날에는 럭셔리 프리미엄라인 ‘프레스티지 뉴 컬렉션’이 적격이다. 몸매 교정 기능이 강화된 코르셋은 컵 부분의 케미컬 레이스와 가슴 부분의 블루 망사 소재로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브라 외 팬티 3종, 코르셋, 슬립 등으로 구성된 세트 가격은 29만5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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