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 어머니폴리스 합동 캠페인
이날 캠페인은 날로 증가하는 아동 대상 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우리 아이는 우리가 지킨다’는 의지를 가지고 활동 중인 어머니폴리스의 적극적인 의지로 이뤄졌다.
초등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로 구성된 ‘어머니폴리스연합대’는 현재 585명으로 초등생 하교 시간 등 아동범죄 취약 시간대에 청소년 운집 장소 등을 순찰하며 아동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김인옥 서장은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관·경의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자”고 당부했다.
권은주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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