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는 실질적인 생활 주변의 불편한 점이나 위험요소들을 찾아 해결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주민 5명과 담당 공무원 4명이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하루 두 차례씩, 관내 14개 동을 돌아본다. ‘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순찰’은 지난 2월 18일(목) 용신동을 시작으로 12월 2일(목)까지 총 42회 실시되며, 14개 동별 평균 3회 정도 순찰하게 된다.  문의 02-212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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