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미혼모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9일 토요일 오후 2시 미술치료사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북아트: 우리 가족만의 상징적 공간인 플랜집 만들기’로 한부모와 자녀가 함께 우리 가족만의 심리적 상징의 공간인 집을 꾸며나가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 유지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대상은 15가족으로, 홈페이지(http://cafe.naver.com/seoulhanbumo)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2-86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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