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경영 선도
캄보디아에 우물 500개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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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경영을 펼쳐온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사진)가 여성신문이 주최하는 ‘제12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 심사 결과 환경부장관상·녹색성장기업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생활환경기업인 웅진코웨이는 완벽한 품질 추구와 함께 환경 보전이 고객 사랑의 기본이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방법이라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2020년까지 CO₂ 원단위 50%(2009년 대비)를 감축할 계획이다. 원단위 감축이란 성장률을 감안한 감축 규모를 말한다. 지난해 8월 저탄소 녹색상생경영을 위한 ‘웅진코웨이-협력사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발대식 및 온실가스 배출량 자발적 감축 협약식’을 가졌다. 전문가 그룹과 함께 앞으로 2년간 50개 협력사에 공정 및 설비 진단, 개선점 도출부터 전 공정의 제품 탄소 배출량 산정,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까지 협력사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리퍼브 제품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도 돋보인다. 리퍼브 제품(15일 이내에 반환된 제품으로 새 제품처럼 사용 가능한 정수기, 청정기, 비데) 187대를 2008년 5월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소속 봉사단체에 기증해 설치를 완료했다.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함께 2008년 11월부터 1만2000여 명의 웅진코웨이 코디가 환경부의 자원순환 홍보대사 ‘에코 코디’로 위촉돼 수거에 나선 지 100여 일 만에 5톤(t)에 달하는 폐건전지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웅진코웨이는 2006년 9월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서 환경부, 충남 공주시, 환경재단과 함께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인 ‘유구천 가꾸기 시범사업 협약식’을 가진 이래 유구천을 가꾸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수질 여건이 나쁜 캄보디아 주민들의 식수 환경 개선에도 열심이다. 올해 우물 파기 봉사활동 5년 만에 500개 우물을 완공했고, 1000개의 우물을 목표로 매년 100개 이상의 우물을 완공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에게 물 아껴 쓰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물사랑, 녹색 바가지 쓰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이 바가지는 웅진코웨이 제품 외장재를 재활용한 재생품으로, 물을 받아쓰고 다시 쓰자는 자원 재활용과 절약의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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