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수상] 붙이는관절염치료제 부문 - (주)태평양제약
그 인기의 원동력은 뛰어난 제품력에 있다. 먹는 치료제의 부작용을 없애면서 치료 효과는 우수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로 탄생한 것이 바로 케토톱이다. 개발 당시부터 고객이 원하는 상품 형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출시된 케토톱은 광범위하게 사용되던 진통완화제 시장을 세분화해 관절염 전문 치료제로 첫선을 보였다.
발매 당시부터 기술력을 인정 받아 과학기술처 KT마크를 비롯해 96년 장영실상 및 DDS 제제기술상을 수상했다. 또 세계 15개국 특허와 5개국 수출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케토톱은 매년 관절염 질환자를 대상으로 두차례씩 정량, 정성 조사를 시행해 관절염 시장의 고객 트렌드를 분석하고 개선점을 찾고 있다. 또 넘버원 브랜드로서 위상을 굳건히 하기 위해 주 소비층과 친숙한 고두심씨를 CF 모델로 기용, ‘케토톱 효과’에 의미를 담아 소비자들의 마음에 다가서고 있다.
한편 태평양제약은 바이오벤처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한 선진 기술 및 R&D 투자로 전문의약품 시장에서도 케토톱과 같은 강한 브랜드를 육성하고 있다. 2003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으로 케토톱 판매 수익의 1%를 독거노인 지원기금으로 내고 있다. 기업이념인‘인류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