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수상] 여성암전문병원 부문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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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원장 서현숙)이 여성암을 특화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개원한 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장 김승철)은 신속하고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로 여성암 환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여자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서 여성 교육, 연구, 진료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접목하는 한편,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와 여성친화적인 진료 환경 구축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기 때문. 이로 인해 올해 2월 여성암 수술 건수는 지난해 3월 대비 172% 늘었고, 유방암·갑상선 암 수술 건수도 올해 2월 지난해 3월 대비 262%나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종합전문요양기관 최초로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시술, 병원 방문 당일 한 공간에서 진료·검사를 실시해주는 원스톱 서비스 등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시스템으로 여성암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겪게 되는 불편함을 해소해준 점이 병원의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부터는 국내 최초 여성암 환자 전용의 ‘레이디 병동’과 산모와 아기를 위한 명품 모자센터를 잇달아 선보이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레이디병동과 모자센터는 병실 입구에 실시간으로 입원 환자 및 담당 간호사 현황, 각종 병원 이용 안내 사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첨단 LCD 모니터를 갖췄고, 다인실에도 개인별 냉장고, 전화기와 샤워시설, 비데를 설치했다.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료 서비스 혁신과 의료 질 향상에 전력을 기울임으로써 국내 여성암 치료 분야를 주도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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