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수상] 밀폐용기 부문 - 삼광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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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설립된 삼광유리㈜는 현재 6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 최초 사면결착식 유리 밀폐용기인 ‘글라스락’은 삼광유리의 기술이 고스란히 담긴 제품이다.

글라스락은 풍냉강화 공정을 적용해 일반 유리보다 3~4배 강한 충격을 견뎌낸다. 냉동실과 전자레인지 용도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글라스락은 3년 연속 한국표준협회의 로하스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이다. 천연원료로 만들어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이다.

해외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미국, 캐나다, 중국, 유럽, 중동 등 해외 6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수출 물량이 전체 판매의 4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월 독일 소비재박람회에서 800만 달러를 수주한 데 이어, 3월에는 미국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에 참가해 1300만 달러를 수주했다. 특히 환경호르몬에 민감한 미국, 캐나다 등 선진국에 글라스락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글라스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독일위생법 심사 기준인 LFGB 기준을 통과했다. 품질과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지난해 12월 글라스락은 ‘살림의 달인’ 마샤 스튜어트의 ‘마샤 스튜어트 컬렉션’에 선정됐다. 요리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레이첼 레이의 컬렉션에도 선정됐다. 미국 메이시백화점과 할인점 ‘푸드네트워크’에서도 글라스락을 만날 수 있다.

삼광유리는 올해 수출 5000만 달러를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세계적 수준의 유리식기공장도 건설해 더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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