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입양부모 4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지난 11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제5회 입양의 날 및 입양주간 기념행사’가 열렸다.

입양가족과 입양을 준비 중인 예비 입양가정, 아동복지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입양부모 4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또한 ‘가정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부모가 되어 양육의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는 주제로 입양부모의 사례 발표와 축하공연, 입양가족 사진전도 함께 개최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하여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국내 입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 사회에 건전한 입양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입양문화 인식 제고와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시아동보호종합센터, 동방사회복지회, 홀트아동복지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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