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가 ‘저출산·고령화’라는 사회 문제에 대한 대책을 실천하고, 성과중심의 효율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다양한 근무제도를 도입, 운영한다.

2009년 6월 1일,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실시한 재택근무는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12월에는 육아휴직자 뿐만 아니라 장애인 및 간병 공무원도 신청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다. 올 6월부터는 동대문구 소속 전 공무원으로 신청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한편, 5월부터 구청 민원여권과와 장안1동, 휘경1동이 ‘시간제 근무’ 부서로 지정, 시범 운영되고 있다. 문의 02-2127-4504, 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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