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유채와 해바라기 씨를 활용해 바이오디젤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바이오에너지 생산 체험농장’을 개장했다.

‘바이오에너지 생산 체험농장’은 유채와 해바라기를 직접 재배하고 여기서 얻은 씨를 활용해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교육하는 곳이다. 여기에 태양열을 동력으로 달리는 모형 '태양광자동차'를 만들어 직접 운행해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선 올해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가족단위나 일반들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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