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어울림여성합창단’사업은 전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2010년도 공동협력사업 선정단체 실무자 워크숍에서도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다문화어울림여성합창단은 2008년과 2009년에 걸쳐 2개년 사업으로 진행되는 전국 최초의 다문화합창단으로, 건국 60주년 기념행사, 국회에서의 어울림한마당, 기업으로 찾아가는 공연 등 국내 순회공연 20여회와 중국 해외공연을 가졌다. 다문화어울림여성합창단 관계자는 “아시아 전통 춤과 음악, 인형극 등이 결합된 전문 예술단체로의 변화를 통해 장기적인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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