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물 정보 앱 ‘부동산AR’
부동산 매물 정보 앱 ‘부동산AR’
  •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05.07 10:41
  • 수정 2010-05-07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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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아파트 시세부터 거래 상담까지 스마트폰으로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주변을 카메라창으로 비추자 아파트와 오피스텔까지 부동산 매물 정보가 화면 가득 뜬다. 아파트 가격은 물론 단지 규모까지 알 수 있다. 바로 증강현실과 접목한 부동산 정보 앱 ‘부동산AR’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부동산AR은 부동산 정보 전문 업체인 ‘부동산뱅크’와 주변 커피 전문점을 검색해주는 ‘아이니드커피’ 등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앱 제작으로 유명한 ‘제니텀’이 함께 만든 부동산 정보 증강현실 앱이다. 아이폰으로 거리를 비추면 GPS 기능을 이용해 반경 1.5㎞ 내에 있는 아파트를 찾아주고 관련된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아이폰에서 부동산AR을 실행시키면 반경 1.5㎞ 내에 있는 모든 아파트가 아이폰 화면에 떠오른다. 이 중 원하는 아파트를 선택하면, 해당 아파트의 면적별 매매·전세 시세 정보와 건설사, 규모, 입주 연월, 복도·난방 형식, 중개업소 전화번호 등의 상세정보를 알 수 있다. 특히 시세정보는 1주일 단위로 갱신되며 기본 시세는 가장 최근에 조사된 현재시세 기준으로 하한가 및 상한가도 제공된다. 또 전주 대비 금주 시세의 상승 및 하락세 등 시세 상태도 알 수 있다.

아파트마다 대표 중개업소가 지정돼 있어 매물 문의나 거래 상담도 바로 가능하다. 또한 현재 위치에서 검색한 아파트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거리 및 방향 정보, 구글 지도상 검색도 제공한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아직은 ‘아이폰’ 전용이지만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부동산AR 앱도 개발 중이라고 한다. 부동산AR을 내려받는 비용은 2.99달러(약 3400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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