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내린 전주국제영화제
막 내린 전주국제영화제
  • 홍샛별 인턴기자
  • 승인 2010.05.07 10:30
  • 수정 2010-05-07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여 편 영화에 흐른 자유·독립·소통
포르투갈 거장 감독 ‘페드로 코스타’ 주목

 

영화 ‘피’의 한 장면.cialis manufacturer coupon cialis free coupon cialis online coupon
영화 ‘피’의 한 장면.
cialis manufacturer coupon cialis free coupon cialis online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고사동 영화의거리와 덕진동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려 ‘시네마 전주’의 불을 밝혔다. ‘자유, 독립, 소통’을 주제로 내건 이번 영화제에는 개막작 ‘키스할 것을’을 비롯해 49개국 209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대안·독립영화제로, 작품성에 비해 저평가 받거나 대중성을 갖지 못한 작품을 조명해 비주류 영화의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올 영화제도 작품성과 예술성을 갖췄지만 관객들이 만날 기회가 드물었던 포르투갈의 거장 감독 ‘페드로 코스타’(사진)와 헝가리의 거장 감독 ‘미클로슈 얀초’에 주목했다.

‘회고전: 페드로 코스타’ 프로그램에선 지난 10년간 가장 혁신적인 영화 미학을 개척한 감독으로 손꼽히는 포르투갈의 거장 감독 페드로 코스타의 장편 8편과 단편 3편을 아시아에서 처음 상영했다.

1989년 흑백필름으로 촬영된 ‘피’는 갑작스런 아버지의 실종에 관한 비밀에 휩싸인 두 아들의 이야기다. 흑백영화의 미학을 보여준 뛰어난 작품이다. 장편 ‘뼈’는 빈민가 폰테이냐스의 빈곤하고 절망적인 삶을 현실적으로 그린다. 픽션과 다큐멘터리의 모호한 경계를 통해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두 작품 모두 인상적인 시네마토그래피의 디테일과 모호한 내러티브로 영상미를 획득해 그를 거장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반다의 방’과 ‘행진하는 청춘’에서도 그의 영화적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올 영화제에는 세계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긴 거장 감독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오마주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오마주: 미클로슈 얀초’ 프로그램엔 1960년대 “혁명적 시학을 완성한 예술가”라는 평가를 받은 헝가리 거장 감독 미클로슈 얀초 감독의 전성기 작품 여섯 편이 선보였다.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걸작 ‘적과 백’(The Red and the White)은 1918년 소련 혁명군인 적군과 정부군인 백군의 참혹한 대립을 그렸다. 완벽한 영화적 구성과 아름다운 흑백의 영상미는 4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뛰어나다. 얀초 감독은 헝가리를 무대로 삼은 강렬한 미장센과 롱테이크 촬영으로 폭력과 억압이 반복되는 역사를 성찰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장-마리 스트라우브’ ‘다니엘 위예’ ‘로무알트 카마카’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감독의 작품들과 독립다큐멘터리의 대부 김동원 감독 작품이 ‘포커스 온’ 섹션을 통해 상영됐다. 영화제 측은 “새롭게 정비된 ‘포커스 온’ 섹션을 통해 매년 새로운 영화미학을 제시한 시네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