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 "함께해요, 바뀔 거예요!"
제7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 "함께해요, 바뀔 거예요!"
  • 김남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05.07 10:23
  • 수정 2010-05-07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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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영화제 기자회견장에서 김원 조직위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혜림 프로그래머, 김원 조직위원장, 최열 집행위원장.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서울환경영화제 기자회견장에서 김원 조직위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혜림 프로그래머, 김원 조직위원장, 최열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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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영화제 제공
제7회 서울환경영화제가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함께 해요! 바뀔 거예요’라는 주제로 열린다.

4월 28일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홀에서 열린 제7회 서울환경영화제 기자회견에서 김원 조직위원장은 “건축가이기 때문에 건축분야에서 환경문제를 다뤘는데, 영화라는 강력한 매체를 통해 우리가 바라는 바를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올해는 굴업도를 사진에 담은 배병우 사진작가와 함께 해, 멋있는 환경영화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인사말로 올해 영화제의 포부를 밝혔다.

올해 서울환경영화제는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릴레이를 강조하며 30개국의 100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는 부문별로 17개국 20편이 상영되는 ‘국제 환경영화 경선’을 비롯해 ‘쟁점 2010: 먹는 물, 파는 물, 흐르는 물’ ‘기후 변화와 미래’ ‘널리 보는 세상’ ‘한국 환경영화의 흐름’ ‘지구의 아이들’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 ‘WWF: 살아있는 지구를 위하여’ ‘먹을거리에 담긴 진실과 거짓말’로 구성된다.

최열 서울환경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정부 지원 예산 없이 어렵게 환경영화제를 치렀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로 재단과 영화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지원으로 준비하고 있다. 작년에도 어려웠지만 외국에 있는 많은 영화들이 출품됐다. 영화제는 적자나 이익과 관계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영화제의 트레일러인 박종영 감독의 ‘지구를 부탁해’는 ‘불필요한 싸움은 하지 말고 물을 아끼자’는 취지를 담은 세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이 작품에는 1기 에코 프렌즈인 박진희, 그리고 영화제의 조직위원이자 2기 에코 프렌즈로 위촉된 배우 정경순, 그리고 곽민석, 김재승, 류상욱, 심소헌, 홍아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우들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함께 참여했다.

개막작은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물’에 대해 다룬 캐나다 출신 케빈 맥마흔 감독의 ‘워터라이프(Waterlife)’다. 황혜림 프로그래머는 “지구에서 가장 큰 마지막 담수원에 대한 다큐멘터리뿐 아니라, 기상 이변에 따른 물의 과잉과 부족 및 물의 가치부터 수자원 관리를 둘러싼 다양한 논란에 이르기까지 물과 환경, 일상의 관계를 돌아보는 영화들이 예년보다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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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영화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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