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의 소망이 실린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는 교육생들.
지역 발전의 소망이 실린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는 교육생들.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한국여성수련원(원장 최정남)이 각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교육을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의 재창출을 시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수련원에선 관련 교육 강좌를 더욱 심화·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과정으로 여성수련원에서 열린 ‘지역 발전을 위한 스토리텔링 교육’에선 강원도 내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최근 부상하고 있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마케팅 교육에 주안점을 두었다.

스토리텔링 교육에 참여를 신청한 공무원들은 “그동안 지자체별 스토리텔링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서만 스토리텔링에 대한 정보를 얻었지만 실무교육에 중점을 둔 이번 교육이 매우 유익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스토리텔링 과정은 여성수련원에서 새롭게 도입한 프로그램 콘텐츠 디렉터, 지식소통 전문가, 극작가, 소셜 웹 전문가, 작가 등을 강사로 초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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