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현 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 확정
오세훈 현 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 확정
  • 김유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05.03 18:19
  • 수정 2010-05-03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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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통해 68.41% 득표

 

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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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asrai@womennews.co.kr)

 

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나경원, 김충환 후보와 함께 당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site cialis trial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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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asrai@womennews.co.kr)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재선출 되면서 재선 서울시장이 탄생할 것인가가 지방선거 관람의 한 축이 됐다.

지난 3일 한나라당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를 열고 서울시장 단일 후보로 현 시장인 오세훈 후보를 선출했다. 오 후보는 투표에서 총 3216표를 얻었다. 득표율은 절반이 넘는 68.41%. 선거인단의 2529표와 여론조사에서 687표를 얻었다. 

나경원 후보는 총 1170표(선거인단 970표, 여론조사 200표)를 얻어 오 후보 뒤를 따랐다. 김충환 의원은 총 316표(선거인단 262표, 여론조사 54표)를 얻는 것에 그쳤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일반시민(3423명), 대의원(2282명), 당원(3423명)을 포함한 국민참여선거인단 총 9128명 중 유효투표는 4200표였고 여론조사는 총 5980샘플이다. 합산은 선거인단 투표 80%와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선출됐다. 

당선된 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권을 재창출할 기반을 만들어 내야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상황이 쉽지는 않지만 무능, 부패 세력, 비리 세력을 좌시할 수 없다”며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선거인단대회는 천안함 장병 추모 묵념 등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으나 후보자 경쟁 열기는 뜨거웠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경선에 앞서 경선장으로 모인 지지자들은 현수막과 손팻말을 들어 자신의 후보자를 홍보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본선주자, 행정시장, 친박후보’를 내세운 기호 1번 김충환 후보는 ‘세계일류도시’란 글자를 새긴 네모 광고판과 함께 경선장으로 입장했다. ‘5월 3일 오늘은 오세훈 3번 찍는 날!’이라고 현수막에 경선 날짜와 이름 음을 맞춘 3번 오세훈 후보는 이혜훈, 박영아, 진성호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을 대동하고 입장했다. 막판 원희룡 후보와 단일화로 여론몰이에 나선 나경원 의원은 전구를 넣어 반짝거리는 팻말과 어깨띠를 두르고 등장했다.

정견발표에서도 각 후보자는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라는 점을 집중 공략했다. 정견발표 순서 추첨으로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충환 의원은 “이명박, 고건, 조순 등 60대인 역대 서울시장이 일을 잘 했다”며 “시민을 위한 시장과 검증 받은 행정시장으로 격륜있는 50대 김충환이 나섰다”고 강조했다.

단일화를 이뤄낸 나경원 의원은 “단일화를 이뤄 제일 깜짝 놀란 것은 오세훈 후보였을 것”이라며 “지지율이 최고점에서 내려갈 일만 남은 오 후보 대신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나경원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오바마 미 대통령이 미 대선후보 경선 도중 연설 때 양복 자켓과 타이를 풀러 연설하며 자유로움과 열정을 강조했던 것처럼 자켓과 타이를 풀면서 연설한 오 후보는 “싸우면서 표를 벌어오겠다는 백지수표가 아니라 승리의 보증수표인 후보”라며 높은 지지율을 재확인 시키며 당내 표를 단속했다.

이들의 응원도구도 가지각색. 박자를 맞출 수 있는 북은 이미 고전적인 응원도구다. 체육경기에서 사용하는 막대풍선은 물론, 지지 후보의 정견 발표가 끝나자 두루마리 휴지를 던지는 지지자도 있었다. 응원과 ‘시원함’을 가져다 줄, 후보자 얼굴과 기호, 이름을 새긴 부채도 선보였다. 삐에로로 분한 지지자도 응원에 나섰다.

한나라당은 이날 전자 스크린 투표 방식으로 투표용지 없이 투표를 진행했으며 한나라당의 의뢰를 받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과정을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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