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기념해 문화잔치로 위로

사랑의문화봉사단 제79회 공연은 6월 27일 안양문화회관에서 지역주민과 중고등학생 3백50여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아나운서 원종배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우리 가곡을 맘껏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회로 꾸며졌다.

바리톤 박종선의 ‘기다리는 마음’, ‘선구자’로 시작된 무대는 테너 안형열의 ‘희망의 나라로’의 열창으로 열기를 더했다. 테너 안종상의 ‘가고파’, ‘목련화’, 메조소프라노 김현주의 ‘신고산타령’등이 공연되는 동안 관객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박수를 보냈다.

제80회 공연은 6월 28일 대한투자신탁 함마음홀에서 보훈가족 5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가수 현미가 특별 출연하고 바리톤 박종선, 메조소프라노 김현주 등이 출연해 온기를 나눴다.

공연예고

사랑의문화봉사단 제85회 공연은 7월 15일 안산 YMCA회관에서 열린다. 메트로 폴리탄 오케스트라 출연.

제86회 공연은 7월 22일 대한 적십자사 서울지사 문화관에서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문화한마당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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