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가 천안함 사고로 인해 희생된 장병 유족 돕기에 동참했다. 구 관계자는 희생자와 유족들, 실종자 가족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자는 의견이 모아져 이같이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족 돕기는 4월 23일까지 1,200여명의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1,000여만 원의 성금이 모아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희생자중 강현구 병장은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살고 있는 구민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26일 오전 최임광 권한대행을 비롯한 서대문구 간부공무원 24명은 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분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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