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 제10회 여성마라톤대회’ 열혈 참가 단체들
‘하이서울 제10회 여성마라톤대회’ 열혈 참가 단체들
  • 구홍림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04.23 12:15
  • 수정 2010-04-23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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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동료애 나누며 상암벌 달려요”
7년 단골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등
화합·생동감·자원봉사 등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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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사와 서울시 공동 주최로 5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광장에서 열리는 ‘하이서울 제10회 여성마라톤대회’는 개인, 가족뿐 아니라 회사, 학교, 동호회 등 단체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마라톤 축제 한마당’이다. 특히 매년 여성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끈끈한 동료애를 나누는 단골 단체들이 있다.

상암벌에서 ‘건강 레이스’를 펼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서울 석관초등학교, 마포구청마라톤동호회와 성덕대, 한국발반사학회, 동원대 휘트니스건강관리과 등 자원봉사활동 단체들이 그들이다.

7년째 여성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선 올해 81명이 출전한다. 법인 측은 “임직원 가족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주말 여가 활용을 위해 매년 여성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왔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석관초등학교에선 학부모, 교사, 어린이를 포함해 143명이 ‘건강 레이스’를 펼친다. 또 마포구청 마라톤 동호회에선 76명이 출전한다. 백명진 마라톤동호회 총무는 “직원들끼리 친목을 다지고 사기를 높이는 데 마라톤만 한 게 없다”며 “특히 여직원들이 활발하게 대회에 참여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성덕대, 한국발반사학회, 동원대 휘트니스건강관리과는 매년 여성마라톤대회에서 테이핑, 심폐소생술, 발마사지, 댄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덕대 측은 “보건계열로 전문화된 대학 특성을 살려 재학생들에게 실무적인 현장 경험 기회를 주기 위해 여성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한국발반사학회 김천규 사무총장은 “열심히 뛰려면 발 건강만큼 소중한 것이 없다”며 “여성마라톤 대회가 생동감 넘치고, 자원봉사활동을 한다는 즐거움이 커서 매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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