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24일 오전 8시부터 강동구 일자산에서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걷기대회에는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과 이상화 선수가 참가해 대회전인 오전 7시 30시부터 사인회도 함께 열었다.

대회장에선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음료도 무료로 제공하고, 강동구보건소에서 주민건강체험마당을 열어 참가자들에게 혈당측정과 간단한 스트레칭, 대사증후군·고혈압·당뇨·비만·고지혈증 질환 관련 식단 전시 및 영양 상담도 실시했다.

강동그린웨이는 2009년 3월 국제시민스포츠연맹(IVV)으로부터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 국제 인증을 받았으며, 2008년 8월에는 한국생활안전연합이 실시한 조사에서 강동구가 ‘서울시민들이 생각하는 가장 걷기 좋은 자치구’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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