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는 10월까지 민·관이 함께 금연실천 자율점검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간접흡연 없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건강한 동대문구를 만들자는 취지다.

자율점검은 금연구역 지정 및 표시상태 확인과 구분된 흡연구역의 설치기준 준수, 점검에 대한 의견을 기준표에 의거하여 확인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5월 중 기획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10월까지 4391명의 점검 인력으로 4024개 시설의 금연실천을 모니터링 한다. 한편 5월 1일부터는 ‘자율점검 결과’에 따라 “기획 정밀점검”을 실시한다. 성실성을 기준으로 자율점검을 분석하고, 희망근로인력을 투입해 6월 10일까지 정밀점검과 금연계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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