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는 24일 오전 9시부터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 후 교실 교사 1백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꿈나무 건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응급처치교육은 경희의료원 응급의학 전문의와 간호사를 초빙해 응급처치에 관한 이론 교육 및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했다.

또한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지역아동센터 및 공동생활가정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생활 속 응급처치 방법’에 관한 출장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대응을 위해 교육장비 및 교육대상자를 해마다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02-2127-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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