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테네시주립대 이정화 교수 통해 서명편지와 후원금 전달
이 대학 영문과 교수로 재직중인 이정화 교수(42)의 편지에서 이들은 “지구촌에 <여성신문>과 같이 여성들의 삶을 개선하는 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자매들이 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들의 격려를 본사에 전달한 메신저 역할을 한 이정화 교수는 고려대 영문과 졸 후 도미, 뉴욕주립대와 미들테네시주립대에서 학위를 받고 교수로 활동중이다. 그는 현재 박사논문 <아시아계 미국여성들 3세대의 자서전>을 출간하기 위해 정리작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