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테네시주립대 이정화 교수 통해 서명편지와 후원금 전달

 

미들테네시주립대의 교직원과 여학생들의  격려 서명들.
미들테네시주립대의 교직원과 여학생들의 <여성신문> 격려 서명들.
지난 6월 미국의 미들테네시주립대학교의 여학생 및 교직원 1백여명이 본사에 감사의 뜻을 담은 격려편지와 소정의 후원금을 보내왔다.

이 대학 영문과 교수로 재직중인 이정화 교수(42)의 편지에서 이들은 “지구촌에 <여성신문>과 같이 여성들의 삶을 개선하는 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자매들이 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들의 격려를 본사에 전달한 메신저 역할을 한 이정화 교수는 고려대 영문과 졸 후 도미, 뉴욕주립대와 미들테네시주립대에서 학위를 받고 교수로 활동중이다. 그는 현재 박사논문 <아시아계 미국여성들 3세대의 자서전>을 출간하기 위해 정리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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